진격의 '에코프로'…장중 주가 100만 원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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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에코프로의 주가가 10일 장 중 100만 원을 돌파했다.
10일 코스피 시장에서 에코프로 주가는 오전 한 때 전 거래일 종가(98만 원)보다 3.57% 높은 101만 5천 원까지 상승했다가 소폭 하락해 오전 11시26분 현재 주당 98만 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 주가가 100만 원 선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으로, 올해 1월2일에 기록한 종가 11만 원과 비교하면 8배 넘게 상승한 시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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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에코프로의 주가가 10일 장 중 100만 원을 돌파했다.
10일 코스피 시장에서 에코프로 주가는 오전 한 때 전 거래일 종가(98만 원)보다 3.57% 높은 101만 5천 원까지 상승했다가 소폭 하락해 오전 11시26분 현재 주당 98만 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 주가가 100만 원 선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으로, 올해 1월2일에 기록한 종가 11만 원과 비교하면 8배 넘게 상승한 시세다.
에코프로가 이날 종가 기준 100만 원을 넘어서면 지난 2007년 9월7일 동일철강(종가 110만 2800원)에 이어 16년 만에 황제주(1주당 100만 원이 넘는 주식) 타이틀을 굳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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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성완 기자 psww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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