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중동·소사역 등 5곳 복합사업 예정지구 지정

경기와 인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다섯 곳이 주민 동의를 얻어 예정지구로 지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경기 부천 중동역 동측과 서측, 소사역 북측, 성남 금광 2동, 인천 동암역 남측 등 5곳을 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심복합사업은 예정 지구 선정 일 년 이내에 토지 소유자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예정지구로 지정된 5곳은 지난 2021년 후보지로 지정됐으며, 공급 예정 세대 수는 9천여 가구입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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