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2027년까지 산림으로 CO₂ 3천만 톤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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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으로 온난화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2027년까지 3천만 톤 줄이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탄소흡수원 증진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획으로 2027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감축량 목표치인 약 1억5천만 톤 가운데 21%인 3천만 톤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산림청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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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으로 온난화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2027년까지 3천만 톤 줄이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탄소흡수원 증진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종합계획은 지난 4월 탄소중립성장위원회가 '제1차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의결 당시 설정한 온실가스 국가 감축량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차 종합계획은 지난 2018년에 나왔습니다.
산림청은 기존 산림의 산림 경영을 통한 탄소흡수 능력 강화와 신규 산림지 확충, 목재의 이용 활성화, 재난방지를 통한 산림 보전 등 6대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목표를 달성해 나갈 방침입니다.
이번 계획으로 2027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감축량 목표치인 약 1억5천만 톤 가운데 21%인 3천만 톤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산림청은 내다봤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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