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서울시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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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서울특별시,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해비타트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홍경선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는 지원 대상 추천 및 행정적 지원을, 한국해비타트는 사업의 전반적인 수행 업무를 일임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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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홍경선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취약계층의 주거개선을 위해 추진된 이 사업은 2022년 12월 처음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총 9개의 지원을 완료했다. 이 성과를 바탕으로 수혜 지원 대상 세대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으며 대한주택건설협회도 추가로 참여했다.
대우건설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각 4억 원씩 총 8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임직원의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원 대상 추천 및 행정적 지원을, 한국해비타트는 사업의 전반적인 수행 업무를 일임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주택건설산업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손길이 필요한 영역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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