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광천김·새우젓 소상공인 돕는 특화지원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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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에 광천김과 토굴새우젓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돕는 기관이 설치된다.
가칭 광천 수산식품 소상공인특화지원센터는 조미김과 토굴 새우젓을 제조·가공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 구축, 경영·홍보 관련 자문과 지원을 한다.
연간 1억5천만∼3억원씩 5년 동안 최대 13억5천만원의 국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장동훈 군 해양수산과장은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혁신 성장에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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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 홍성군에 광천김과 토굴새우젓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돕는 기관이 설치된다.
충남 홍성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소상공인특화지원센터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가칭 광천 수산식품 소상공인특화지원센터는 조미김과 토굴 새우젓을 제조·가공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 구축, 경영·홍보 관련 자문과 지원을 한다. 연간 1억5천만∼3억원씩 5년 동안 최대 13억5천만원의 국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장동훈 군 해양수산과장은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혁신 성장에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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