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다큐멘터리 나온다…디즈니+ "9년간 선보인 음악·멤버 일상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트디즈니컴퍼니가 올해 하반기 디즈니+를 통해 그룹 방탄소년단 다큐멘터리 등 새 작품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초능력을 감춘 채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숨기고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액션물이다.
남주혁·유지태·이준혁·김소진 등이 출연하는 '비질란테'도 하반기에 만날 수 있다.
이 작품은 한강에서 벌어지는 각고 사건·사고를 처리하는 한강경찰대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코미디미물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월트디즈니컴퍼니가 올해 하반기 디즈니+를 통해 그룹 방탄소년단 다큐멘터리 등 새 작품을 선보인다.
먼저 방탄소년단 다큐멘터리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가 준비돼 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9년 간 선보인 음악과 각종 영상 기록을 통해 가수 활동 2막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일상과 앞으로 계획을 담아낸다.
한국형 슈퍼히어로물 '무빙'도 대기 중이다. 이 작품은 초능력을 감춘 채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숨기고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액션물이다. 강풀 작가가 2015년 내놓은 동명 웹툰이 원작이며, 이번 드라마엔 류승룡·한효주·차태현·류승범·조인성·김성균·김희원·문성근·양동근·김신록·조복래 등이 출연한다. 다음 달 9일 공개 예정이다.
남주혁·유지태·이준혁·김소진 등이 출연하는 '비질란테'도 하반기에 만날 수 있다. 이 드라마는 낮에는 경찰대생이지만 밤엔 자경단이 되는 '지용'의 이야기를 그린다. 지창욱·위하준 등이 나오는 '최악의 악'도 있다. 1990년 서울을 배경으로 신종 마약이 나이트클럽을 통해 퍼져나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수사물이다. 권상우·김희원이 출연하는 '한강'도 있다. 이 작품은 한강에서 벌어지는 각고 사건·사고를 처리하는 한강경찰대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코미디미물이다. 이밖에도 'NCT127:로스트 보이즈' '사운드트랙 #2' '형사록' 시즌2 등이 있다.
husn7@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다살다 팬 속옷 검사 첨 본다, 가슴 만져" 하이브 아이돌 팬사인회 논란
- BTS 진, 특급전사 따고 상병 조기진급
- 송종국 "아들'지욱'에 1:1 축구 개인지도...영국 가고 싶다고해"
- 잔액부족 뜬 20세 女승객에 “데이트 하자”…유사강간한 택시기사
- 소프라노 이상은 공연 직전 돌연 사망…경찰 "범죄 가능성 낮아"
- ‘킹더랜드’준호, 윤아에게 “허락해줘.날” 스프링쿨러 숨멎키스
- 화사, 공연음란죄로 고발당했다…경찰 "사실관계 확인 중"
- "속옷 뒤집혀 있어"…캄보디아 살해 BJ아영, 성폭행 정황 제기
- 최자 결혼식 현장 공개…홍석천·이동욱 등 참석 눈길
- “과욕 때문에 그랬다” 뜻밖에 등장한 황우석 충격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