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 창평농협, 여성농업인 대상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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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 창평농협(조합장 박태식)이 최근 본점에서 여성농업인 11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했다(사진). 이번 행사에서 상영된 영화는 엄마에 대한 사랑과 가족에 대한 미안함, 고마움을 표현한 '친정엄마'로 여성조합원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했다.
박태식 조합장은 "여성조합원이 바쁘고 힘든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찾아가는 영화관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조금이나마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영화 상영, 공연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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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 창평농협(조합장 박태식)이 최근 본점에서 여성농업인 11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했다(사진). 이번 행사에서 상영된 영화는 엄마에 대한 사랑과 가족에 대한 미안함, 고마움을 표현한 ‘친정엄마’로 여성조합원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했다.
박태식 조합장은 “여성조합원이 바쁘고 힘든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찾아가는 영화관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조금이나마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영화 상영, 공연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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