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연 프로, MZ세대-골프 입문자를 위한 온라인 골프입문 칼럼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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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 때 MZ세대들에게 골프열풍이 불면서 골프가 대중화되는 듯싶었으나 해외여행이 풀리는 지금 시점에 다시 골프열풍이 약간 줄어들 기미이다.
칼럼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정연 프로는 "일반분들이 골프에 입문하려면 동영상이나 교재를 찾게 되는데요,생각보다 골프를 배울 수 있는 책이나 교재가 많지 않았어요,골프는 필드에서 하는 운동이어서 다른 운동보다 쉽게 할 수 있는운동이 아닐 수 있는데요,배우는 것 만이라도,입문하는 것만이라도 쉽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라며 "저처럼 재능을 늦게 발견할 수도 있어서,골프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연습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칼럼을 시작하게 되었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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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 때 MZ세대들에게 골프열풍이 불면서 골프가 대중화되는 듯싶었으나 해외여행이 풀리는 지금 시점에 다시 골프열풍이 약간 줄어들 기미이다.
이에 온라인으로도 쉽게 골프를 접하고,골프를 배우려는 분들이 기본기를 미리 익히거나,골프를 배웠으나 연습을 시작하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골프를 배울 수 있는 칼럼을 시작했다.
칼럼은 골프의 기본인 그립잡는 방법부터 어드레스 기본자세, 테이크어웨이,백스윙,임팩트,피니쉬까지 골프의 바른자세를 순서대로 연재할 계획이다.
이정연 프로는 골프를 늦게 시작했다.고등학교 1학년때 골프를 시작해,골프를 배울 수 있는 고등학교로 전학가면서 본격적으로 골프선수를 준비했다.요즘 MZ세대들과 불과 2~3살 차이에 골프를 시작했다.
골프코치를 시작하면서 뒤늦게 골프를 배웠던 경험을 살려서,배운 대로 차분히 가르치고 있는데,더 많은 사람들이 골프에 쉽게 입문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칼럼을 연재하게 되었다.
칼럼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정연 프로는 "일반분들이 골프에 입문하려면 동영상이나 교재를 찾게 되는데요,생각보다 골프를 배울 수 있는 책이나 교재가 많지 않았어요,골프는 필드에서 하는 운동이어서 다른 운동보다 쉽게 할 수 있는운동이 아닐 수 있는데요,배우는 것 만이라도,입문하는 것만이라도 쉽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라며 "저처럼 재능을 늦게 발견할 수도 있어서,골프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연습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칼럼을 시작하게 되었어요"라고 전했다.
이정연 프로의 골프레슨은 골프 기본기를 익히는 골프레슨과 함께 LPGA 선수들만의 운동 팁,회전운동,골프용어 익히기,골프장 매너 등에 대해서 연재할 계획이다.
특히 2024년은 이정연 프로가 LPGA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한 해로 20년이 되는 해로, 20년전 오늘은 땀 흘려 LPGA 우승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해이기도 하다.지도자로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이정연 프로는 한 발 더 나아가 많은 사람들이 골프운동을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칼럼을 연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이정연 프로는 1998년 KLPGA, LPGA 신인상을 시작으로 99년 SBS 최강전 우승, KLPGA 여자오픈 준우승,우수상을 수상했고 이어서 2004년 LPGA에 진출한지 3년 만에 Welch's 챔피언십 준우승, 2006년부터 2007년까지 LPGA 준우승을 차지하고, 2017년 호반건설 챔피언스 클래식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그 이후 이정연 프로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골프를 가르치는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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