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렬, 칠순 잔치…개그맨 후배 총출동

전재경 기자 2023. 7. 1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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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홍렬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이홍렬의 칠순을 축하하기 위해 개그맨 후배인 이성미, 이경실, 박미선, 김지선, 김효진, 김한석, 김영철 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개그맨 김영철은 SNS를 통해 "아 선배님 제가 처음 뵀을 때 스물 아홉이었고 선배님께선 49세였다"며 "전 50이 기대된다고 했는데 건강하지 않으면 50이고 60이고 그렇겠죠? 저도 잘 따라갈게요!"라며 이홍렬의 칠순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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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홍렬 칠순잔치에 모인 개그맨 후배들의 모습 2023.07.10 (사진=박미선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이홍렬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미선은 10일 소셜미디어에 "오빠 칠순 축하드려요~건강하게 항상 우리 앞에 계셔주셔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홍렬의 칠순을 축하하기 위해 개그맨 후배인 이성미, 이경실, 박미선, 김지선, 김효진, 김한석, 김영철 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개그맨 김영철은 SNS를 통해 "아 선배님 제가 처음 뵀을 때 스물 아홉이었고 선배님께선 49세였다"며 "전 50이 기대된다고 했는데 건강하지 않으면 50이고 60이고 그렇겠죠? 저도 잘 따라갈게요!"라며 이홍렬의 칠순을 응원했다.

1954년생인 이홍렬은 1979년 TBC 라디오 '가요대행진'으로 데뷔했다. 각종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해 특유의 입담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2020년 SBS 연예대상에서 '레전드 특별상'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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