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6월 수훈선수 시상식 진행…최이준·박세웅 등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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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6월 수훈선수 시상식을 지난 8일 진행했다.
다솜홈서비스 월간 최우수선수(MVP)에는 6월에 훌륭한 경기력을 보인 최이준(24)이 선정됐다.
롯데글로벌로지스 투수 월간 수훈선수에는 박세웅, 정성종(이상 28)이 선정됐다.
롯데글로벌로지스 타자 월간 수훈선수에는 전준우(37), 윤동희(20)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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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6월 수훈선수 시상식을 지난 8일 진행했다.
다솜홈서비스 월간 최우수선수(MVP)에는 6월에 훌륭한 경기력을 보인 최이준(24)이 선정됐다. 최이준은 10경기에 등판해 10.1이닝을 소화했고 평균자책점 1.74를 기록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투수 월간 수훈선수에는 박세웅, 정성종(이상 28)이 선정됐다. 박세웅은 6월에도 연속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 이하) 행진을 이어갔고 평균자책점 1.56으로 팀의 에이스 역할을 했다. 또한 정성종은 7경기에 등판해 11.2이닝을 소화했고 그 중 1경기는 대체 선발을 맡아 4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타자 월간 수훈선수에는 전준우(37), 윤동희(20)가 선정됐다. 전준우는 타율 0.307, 안타 27개와 OPS(출루율+장타율) 0.859를 기록했다. 윤동희는 타율 0.307, 안타 31개와 홈런 2개로 눈부신 한 달을 보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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