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화관광재단, 전통공예비엔날레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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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8월4일까지 2023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진주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와 전통공예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동반행사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2023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의 동반행사는 ▲진주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 ▲전통공예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문화예술 택배이며 모두 공모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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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8월4일까지 2023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진주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와 전통공예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동반행사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2023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의 동반행사는 ▲진주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 ▲전통공예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문화예술 택배이며 모두 공모를 통해 진행된다.
'진주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는 전통공예 부문 국제 공동창작을 통한 국제교류를 도모하는 행사이다.해외 창의도시 예술가와 협업해 진주 전통공예 활용 공예작품을 창작할 진주시 예술가를 모집하고 있으며 선정된 예술가에 창작사례비 150만원을 지원하고 오는 10월 한달간 해외예술가와 협업을 실시한다.
전통공예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은 진주시 공예 분야 창작과 산업화 촉진을 위해 전통공예에 기반한 창업아이디어를 공모하는 행사이다.
최종 선정된 작품에는 대상 300만원, 우수상 200만원, 특선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수상자 대상 창업워크숍을 개최해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진주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와 전통공예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동반행사를 통해 창작된 작품은 2023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가 치러지는 오는 11월 중 동반행사 전시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문화예술 택배는 2023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개최를 기념해 올해 비엔날레 개최 소식을 진주시 곳곳에 알리기 위해 진주시내 문화예술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공연 행사이다. 현재 오는 28일까지 공연지역 신청을 접수 받고 있으며 선착순 3개 지역을 선정해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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