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루시드 기반으로 고성능 전기차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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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Aston Martin)은 시장의 변화와 달리 '전동화 비전'이 구체적이지 않았다.
실제 과거 라피드의 전동화 사양, 라피드 E(Rapide E) 계획을 취소한 이후로 애스턴마틴은 구체적인 '전동화' 비전을 공개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최근 애스턴마틴은 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인 루시드(Lucid)와 협업을 통해 고성능 전기차를 개발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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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Aston Martin)은 시장의 변화와 달리 ‘전동화 비전’이 구체적이지 않았다.
실제 과거 라피드의 전동화 사양, 라피드 E(Rapide E) 계획을 취소한 이후로 애스턴마틴은 구체적인 ‘전동화’ 비전을 공개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최근 애스턴마틴은 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인 루시드(Lucid)와 협업을 통해 고성능 전기차를 개발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번 협업을 통해 애스턴마틴은 루시드 전기 구동계 및 배터리 관련 기술 등을 사용해 새로운 차량을 개발한다.
이러한 협업을 통해 스포츠카 및 GT 모델 외에도 SUV, 하이퍼카 등 다채로운 전기차를 개발할 예정이며, 오는 2025년 첫 전기차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빠른 전동화를 구현, 오는 2026년까지 애스턴마틴의 모든 차량에서 전동화 파워트레인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애스턴마틴의 로렌스 스트롤(Lawrence Stroll) 회장은 “루시드와의 협력은 단순히 기술 공유에 그치지 않고 더욱 큰 협업으로 이어질 것”이라 밝혔다.
모클 박천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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