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옐로우버스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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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모빌리티 스타트업 리버스랩의 통학 차량 운영 솔루션 및 공유 플랫폼 '옐로우버스'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옐로우버스는 전국 340여 대의 통학버스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든 옐로우버스 차량에는 차종과 계절에 적합한 타이어가 탑재된 만큼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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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모빌리티 스타트업 리버스랩의 통학 차량 운영 솔루션 및 공유 플랫폼 ‘옐로우버스’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옐로우버스는 전국 340여 대의 통학버스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을 더 안전하게’라는 모토 아래 한국타이어가 보유한 타이어 제품과 브랜딩 요소를 옐로우버스 차량에 접목해 탄생했다. 통학 차량의 안전을 강화하는 동시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고취시키며 성숙한 교통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것이 한국타이어의 구상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6월부터 경기도 수원시 광교 및 성남시 분당 일대에서 총 21대의 옐로우버스 차량을 활용해 캠페인을 시행 중이다. 미국 스쿨버스 스타일의 디자인을 채택하고 차량 옆면에 캠페인 슬로건을 부착해 통학차량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안전 인식을 높이고 있다. 특히 차량 내부에는 레이싱카에서 착안해 제작한 4점식 안전벨트를 장착해 이동 중 사고 예방에 기여한다. 아울러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든 옐로우버스 차량에는 차종과 계절에 적합한 타이어가 탑재된 만큼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혁 기자 coldmeta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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