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청성면민협의회 '경관 사진 공모전'…내달 31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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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청성면민협의회는 다음 달 31일까지 '청성면 경관 사진 공모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두번째 맞는 공모전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청성면을 널리 알리고 농촌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
청성면의 일상과 마을의 사계절 등 지역 내 농촌 경관을 표현한 사진이 공모 대상이다.
지난해 1회 청성면 경관 사진 공모전에는 53명이 185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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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 청성면민협의회는 다음 달 31일까지 '청성면 경관 사진 공모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두번째 맞는 공모전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청성면을 널리 알리고 농촌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
청성면의 일상과 마을의 사계절 등 지역 내 농촌 경관을 표현한 사진이 공모 대상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4점 내로 2022년 7월1일 이후 촬영한 디지털 사진을 출품하면 된다.
접수한 작품은 심사를 거쳐 12점을 선정하고 9월22일 발표한다. 지난해 공모와 달리 올해부터는 일반부와 학생부를 나눠 심사한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소정의 상금을 준다.
지난해 1회 청성면 경관 사진 공모전에는 53명이 185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 중 10점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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