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진흥원, 디자인·제작 교육생 9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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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재단 한국한복진흥원은 내달 4일까지 한복디자인·제작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한복 디자이너 역량 강화 및 한복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다.
교육내용은 ▲직물제작과 문양디자인 ▲한복과 천연염색 ▲전통미술과 한복(민화) ▲전통한복 제작 ▲패션한복 제작 ▲규방문화와 우리옷 ▲손누비의 이해와 누비옷 제작 등이다.
이형호 한국한복진흥원장은 "한복 산업 창업 및 판로 개척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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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문화재단 한국한복진흥원은 내달 4일까지 한복디자인·제작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한복 디자이너 역량 강화 및 한복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사업인 '2023 패션 디자이너 역량강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8월 7일부터 10월 6일이다.
총7 과목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1과목당 3시간씩 15회차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지원자격은 취·창업자, 소공인, 한복(패션)관련 전공자 등 한복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강신청 후 심사를 통해 90명 안팎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내용은 ▲직물제작과 문양디자인 ▲한복과 천연염색 ▲전통미술과 한복(민화) ▲전통한복 제작 ▲패션한복 제작 ▲규방문화와 우리옷 ▲손누비의 이해와 누비옷 제작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복사업팀(054-541-952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형호 한국한복진흥원장은 "한복 산업 창업 및 판로 개척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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