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친환경 응원도구 ‘호통이’, 장마철 보상 판매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A타이거즈가 친환경 응원도구인 '호통이' 페이퍼 스틱스 보상 판매를 실시한다.
KIA는 환경부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확대 시행에 따라 친환경 응원도구인 페이퍼 스틱스 '호통이'를 개막에 맞추어 출시했다.
KIA 관계자는 "비에 취약한 종이 재질 제품의 특성상 장마철에 쉽게 파손이 되는 점을 고려하여 파손된 호통이에 대해 보상 판매를 실시하게 됐다"라고 이번 프로모션의 취지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KIA타이거즈가 친환경 응원도구인 ‘호통이’ 페이퍼 스틱스 보상 판매를 실시한다.
호통이 보상 판매는 오는 11일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내 타이거즈 팀스토어에서 진행된다. 파손된 제품을 반납하면 30% 할인된 가격인 4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KIA는 환경부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확대 시행에 따라 친환경 응원도구인 페이퍼 스틱스 ‘호통이’를 개막에 맞추어 출시했다. 그러나 최근 장마로 인해 강우 속에서 진행되는 경기가 많아짐에 따라 호통이 파손 문제가 제기되어 대비책을 마련하게 됐다.
KIA 관계자는 “비에 취약한 종이 재질 제품의 특성상 장마철에 쉽게 파손이 되는 점을 고려하여 파손된 호통이에 대해 보상 판매를 실시하게 됐다”라고 이번 프로모션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KIA는 파손된 호통이를 활용한 리사이클링 활동 등 야구장 내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감축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t1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프라노 이상은, 공연 앞두고 돌연 사망 “범죄 가능성 낮아”
- 진짜 ‘마당집’ 사는 최재림 “박칼린 감독이 동네친구” 절친 4인방과 전원주택 라이프(나혼
- “애들은 가라!” ‘쉬는 부부’, 19禁토크 힘입어 3주 연속 넷플릭스 톱10 안착
- 블랙핑크 리사, 6만 英관객 홀린 파격의상 “여러분도 우리만큼 즐겼기를”
- [단독] 알고보니 ‘생떼’ 소송? 인터파크뮤직 측, “스타크루 선급금 90억, 피프티피프티 투자금
- 국경 없는 둘의 ‘우정’…이강인 PSG 입단 소식에 ‘절친’ 구보도 반응 “축하해 브라더”
- 고은아, ‘차 한대값’ 코 재수술 대성공..미르 “코가 생겨 신기, 돈값 했다”(‘방가네’)
- 최자, 결혼식 앞두고 미모의 신부 얼굴 첫 공개…“내가 다 설레네”
- 앤팀 팬사인회 ‘속옷 검사’ 논란…주최 측 사과 입장 발표[종합]
- ‘유퀴즈’ 장한나 “하버드大, 전신 누드로 뛰는 밤이 있다” 괴짜 대학생활 공개[SS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