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F-16, 日아오모리공항 긴급착륙…당국 확인중

김예진 기자 2023. 7. 1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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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F-16 전투기 1대가 10일 오전 10시41분께 일본 아오모리(青森) 공항 활주로에 긴급 착륙했다.

현지 공영 NHK, 민영 TBS 등에 따르면 해당 전투기의 긴급착륙 원인, 탑승 인원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오모리 현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도 일본 항공자위대 미사와(三沢)기지 소속 F-35A 전투기가 전기계통 관련 경보등 점등으로 긴급 착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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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착륙 원인·탑승 인원 등 불명

[AP/뉴시스 자료사진]미군의 F-16 전투기 1대가 10일 오전 10시41분께 일본 아오모리 공항 활주로에 긴급 착륙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사진은 2019년 2월24일 인도 방갈로아 공군기지에서 열린 에어쇼 마지막날 F-16이 기동하는 모습. 2023.07.10.

[AP/뉴시스 자료사진]미군의 F-16 전투기 1대가 10일 오전 10시41분께 일본 아오모리 공항 활주로에 긴급 착륙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사진은 2019년 2월24일 인도 방갈로아 공군기지에서 열린 에어쇼 마지막날 F-16이 기동하는 모습. 2023.07.10.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미군의 F-16 전투기 1대가 10일 오전 10시41분께 일본 아오모리(青森) 공항 활주로에 긴급 착륙했다.

현지 공영 NHK, 민영 TBS 등에 따르면 해당 전투기의 긴급착륙 원인, 탑승 인원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오모리 현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도 일본 항공자위대 미사와(三沢)기지 소속 F-35A 전투기가 전기계통 관련 경보등 점등으로 긴급 착륙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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