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우, 결혼 1년 3개월 만에 득녀...“오랜 기다림 끝에 나온 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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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안시우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9일 안시우는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나온 우리 토리. 앞으로 아주 아주 많이 예뻐해줄게. 얼른 같이 놀러 가고 싶다"라며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안시우는 지난해 4월 12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안시우의 득녀 소식에 홍현희는 "어머나 우리 시우가 아빠라니. 축하해"라고 말했고, 맹승지도 "아이고 예쁘다. 오빠 너무 너무 축하해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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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안시우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9일 안시우는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나온 우리 토리. 앞으로 아주 아주 많이 예뻐해줄게. 얼른 같이 놀러 가고 싶다”라며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안시우는 지난해 4월 12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1년 3개월 만에 딸을 품에 안으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안시우의 득녀 소식에 홍현희는 “어머나 우리 시우가 아빠라니. 축하해”라고 말했고, 맹승지도 “아이고 예쁘다. 오빠 너무 너무 축하해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안시우는 2007년 SBS 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웃찾사’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구독자 2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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