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안전을 더 안전하게"…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한국타이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슬로건 부착 통학 차량.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주)(대표이사 이수일)가 모빌리티 스타트업 리버스랩의 통학 차량 공유 플랫폼 '엘로우 버스'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안전을 더 안전하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한국타이어가 보유한 타이어 제품과 브랜딩 요소를 옐로우버스 차량에 접목해 통학 차량의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하는 동시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고취 등 성숙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레이싱카에서 착안해 제작한 한국타이어의 4점식 안전벨트. 한국타이어 제공

지난 6월 경기도 수원 광교와 성남 분당 일대에서 모두 21대의 옐로우버스 차량을 활용해 진행 중인 이번 캠페인에서 한타 등은 차량 내부에 레이싱카에서 착안해 제작한 '4점식 안전벨트'를 장착해 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측은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든 옐로우버스 차량에는 차종과 계절에 적합한 타이어가 장착되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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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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