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공예품대전 11~16일 창원컨벤션센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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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와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은 제53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을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창원컨벤션센터 3층 제3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수상 작품을 포함한 모든 출품작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 3층 제3전시장에 전시된다.
특선 이상 입상작은 오는 11월 16일 청주에서 열리는 '제53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경남 대표로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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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16일까지 도민 누구나 출품작 관람 가능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와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은 제53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을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창원컨벤션센터 3층 제3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지난 6월 5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원서 접수 결과, 도자, 목·칠, 금속, 섬유, 종이, 기타 등 6개 분야에서 총 282점이 출품되어 코로나19 이후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많은 공예인이 참가했다.
오는 11일 실물 작품 제출을 시작으로, 12일에는 분야별 전문 심사위원 10인의 심사가 진행된다.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7점, 동상 10점 등 92점의 입상 작품과 단체부문 최우수 1개, 우수 2개, 장려 3개 시·군을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13일 경상남도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심사 결과에 따라 14일 오전 11시 시상식이 개최된다.
수상 작품을 포함한 모든 출품작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 3층 제3전시장에 전시된다.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도민 누구나 출품작들을 관람할 수 있다.
특선 이상 입상작은 오는 11월 16일 청주에서 열리는 '제53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경남 대표로 출품한다.
경남도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2018년부터 3년간 대통령상 2회, 3년 연속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2021년과 2022년에는 2년 연속 단체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경남 공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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