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코’ 이홍렬 칠순, 건강한 근황 “계속 우리 앞에 계셔줘요” 후배들 총출동

이슬기 2023. 7. 1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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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김영철이 이홍렬의 칠순을 축하했다.

박미선은 7월 10일 자신의 SNS에 "오빠 칠순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항상 우리 앞에 계셔주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홍렬의 칠순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김효진, 김지선, 박미선, 김영철, 이성미, 이경실, 조한석 등이 답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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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미선, 김영철이 이홍렬의 칠순을 축하했다.

박미선은 7월 10일 자신의 SNS에 "오빠 칠순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항상 우리 앞에 계셔주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홍렬의 칠순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김효진, 김지선, 박미선, 김영철, 이성미, 이경실, 조한석 등이 답겼다.

김영철 또한 자신의 SNS에 "아 선배님 제가 처음 뵀을 때 스물 아홉이었고 선배님께선 49세. 딱 지금 저 나이 때였네요. 전 50이 기대된다고 했는데.. 건강하지 않으면 50이고 60이고 그렇겠죠? 칠순이 된 선배님의 요즘 근황 또 느꼈던 순간들의 이야기 잘 들었어요. 저도 잘 따라갈게요! 그리고 개그맨 선배들과 귀한 시간. 기수로는 내가 젤 막내! ㅎㅎㅎ"라며 칠순을 응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우 이홍렬님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 군요 이렇게 라도 만나 감사합니다" "70이란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이시라" "영원한 뺑코 오빠" "네? 50대 아니셨어요? 뺑코 이홍렬 선생님 오래 오래 건강하게 방송해주세요 축하 드립니다" "개그맨 이홍렬 선생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미선, 김영철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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