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 강원지부 “현 정권 규탄” 15일 총궐기 대회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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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강원지부(지부장 박재경·이하 노조)가 현 정권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5일 서울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총궐기 대회에 강원지역 조합원 500여 명이 동참할 것을 예고했다.
오는 15일 서울에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총궐기 대회'에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강원지부 소속 조합원 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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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강원지부(지부장 박재경·이하 노조)가 현 정권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5일 서울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총궐기 대회에 강원지역 조합원 500여 명이 동참할 것을 예고했다.
노조는 10일 오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7월 15일 학교비정규직노동자 총궐기 대회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철폐, 정부 노동탄압 규탄, 대통령 퇴진 등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노조는 “학교 급식실의 노동자들이 폐암으로 목숨을 잃고 검진 결과가 충격적임에도 이에 대한 대책조차 제대로 내놓지 않고 책임 떠넘기기를 하는 무책임한 정권이 윤석열 정권”이라며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7월 15일 1만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 투쟁을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은 범국민적인 투쟁으로 확대될 것”이라 말했다. 오는 15일 서울에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총궐기 대회’에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강원지부 소속 조합원 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정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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