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무안신안축협, 호우 피해 축산농가에 사료 지원
이상희 2023. 7. 1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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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폭우로 축사가 침수되고 송아지가 폐사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해 낙심하고 있는 농가를 위로하기 위한 것이다.
목포무안신안축협은 6농가에 농협사료로부터 지원받은 300만원 상당의 사료 200포를 전달했다.
목포무안신안축협은 피해농가에 재해 피해 보상금을 책정하는 등 이후에도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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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이 6월말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축산농가에 사료를 긴급 지원했다(사진).
갑작스러운 폭우로 축사가 침수되고 송아지가 폐사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해 낙심하고 있는 농가를 위로하기 위한 것이다.
목포무안신안축협은 6농가에 농협사료로부터 지원받은 300만원 상당의 사료 200포를 전달했다.
문만식 조합장은 “소값 하락과 사료값 인상 등으로 양축환경이 악화했는데 자연재해까지 발생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축산농가 소득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무안신안축협은 피해농가에 재해 피해 보상금을 책정하는 등 이후에도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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