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월출산농협, 게이트볼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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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농협이 주최하고, 서호면 게이트볼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서호면과 시종면 게이트볼 단체가 참여해 친선 교류전을 치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은 친선 교류대회는 원로조합원 간 화합의 장이 됐으며, 시종 A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박성표 조합장은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서는 조합원이 건강해야 한다"며 "올해도 열정적으로 게이트볼 대회에 임하는 원로조합원을 보면서 활력을 얻어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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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월출산농협(조합장 박성표)이 최근 서호면 장천리 실내 게이트볼장에서 ‘제2회 월출산농협 게이트볼 친선 교류대회’를 열었다(사진).
월출산농협이 주최하고, 서호면 게이트볼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서호면과 시종면 게이트볼 단체가 참여해 친선 교류전을 치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은 친선 교류대회는 원로조합원 간 화합의 장이 됐으며, 시종 A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박성표 조합장은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서는 조합원이 건강해야 한다”며 “올해도 열정적으로 게이트볼 대회에 임하는 원로조합원을 보면서 활력을 얻어간다”고 말했다.
월출산농협은 앞으로도 게이트볼 친선 교류대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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