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미나 “견우와 직녀처럼 많은 반대 이겨내고 결혼 골인”5주년 자축 사진 공개

서승아 2023. 7. 1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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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의 결혼 5주년을 자축했다.

미나는 7월 9일 개인 SNS에 "#7월 7석 견우와 직녀처럼 많은 반대를 이겨내며 결혼에 골인, 곰신에서 꽃신 신은 우리 부부의 결혼 5주년 기념일이었어요. 오랜만에 #웨딩화보 꺼내보기"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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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의 결혼 5주년을 자축했다.

미나는 7월 9일 개인 SNS에 “#7월 7석 견우와 직녀처럼 많은 반대를 이겨내며 결혼에 골인, 곰신에서 꽃신 신은 우리 부부의 결혼 5주년 기념일이었어요. 오랜만에 #웨딩화보 꺼내보기”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미나는 게시물을 통해 “서울, 양평, 베트남까지 화보를 3번이나 찍어 사진 엄청 많네요. 남편은 2주간 집에 없고 저는 어제 스케줄이 새벽에 끝나 오늘 사진 올렸어요. 결혼 기념 여행은 이달 말 전에 가려고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미나와 류필립은 다양한 콘셉트로 웨딩 화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모델 같은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키스하는 모습도 담겨 서로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선남선녀 커플 늘 행복 가득하세요”, “와 관리의 끝판왕이신 미나 언니 17살 차이 안 나 보여요”, “두 분 다 지금이 더 젊어 보여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17살 연상연하 부부로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채널A ‘금쪽상담소’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미나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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