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디지털타운 조성사업...특별교부세 8억 원 확보

서백 기자 2023. 7. 1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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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군수 최상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디지털타운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특별교부세 8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제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군은 'AI 힐링케어 한계리 디지털타운'을 주제로 올해부터 내년까지 사업대상지인 한계2리 마을에 국비 8억 원 포함 총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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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인제군청사. *재판매 및 DB 금지


[인제=뉴시스]서백 기자 = 인제군(군수 최상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디지털타운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특별교부세 8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제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군은 ‘AI 힐링케어 한계리 디지털타운’을 주제로 올해부터 내년까지 사업대상지인 한계2리 마을에 국비 8억 원 포함 총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에, 스마트 헬스케어존, AI 기반 1인가구 돌봄서비스, 수요응답형 버스 도입 등이 추진된다.

한편 디지털타운 조성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지역 인구감소 등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삶의 질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인제군을 포함한 9개 지자체가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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