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아주대ㆍ충북대와 미래모빌리티 분야 ICC 공유ㆍ협업 워크숍 및 MOU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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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LINC 3.0 사업단이 지난 7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아폴로홀에서 아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 충북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미래모빌리티 분야 ICC(Industry coupled Cooperation Center, 기업협업센터)간 공유ㆍ협업 추진 및 산학연협력 성과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공유ㆍ협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민대를 포함한 3개 대학은 미래모빌리티 분야 공유ㆍ협업 및 미래모빌리티 혁신 로드맵 제시 등 산학연협력 성과 창출과 확산 실현을 위해 ICC 간의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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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민대를 포함한 3개 대학은 미래모빌리티 분야 공유ㆍ협업 및 미래모빌리티 혁신 로드맵 제시 등 산학연협력 성과 창출과 확산 실현을 위해 ICC 간의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이날 개최된 공유ㆍ협업 워크숍에서는 미래모빌리티 산업발전에 대한 로드맵 구축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고, 향후 모빌리티 혁신 심포지엄 추진에 대해 논의하는 등 상호 간의 협력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국민대학교 강연식 미래모빌리티ICC 센터장(자동차공학과 교수)은 “국민대학교와 아주대학교, 충북대학교는 앞으로 급변하는 미래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수월성을 지닌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각 대학이 보유한 역량과 성과를 공유하고 의미있는 협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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