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시대’ 늦깍이 배우 은진 씨는 감량에 성공할 수 있을까?…3가지 맞춤형 솔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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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되는 ‘순정시대’에서는 ‘제 2의 윤여정이 되고 싶다’는 고민으로 찾아온 의뢰인 서은진 씨(51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오늘 ‘순정시대’를 찾아온 의뢰인은 서은진 씨(51세). 그녀는 ‘연기의 맛’에 푹 빠진 데뷔 4년 차 늦깎이 신인 배우다. 아무리 작은 역할도 열정적으로 임하는 그녀는 최근 영화, 연극, OTT 등에서 종횡무진 중인데… 롤 모델인 '윤여정' 배우처럼 오랫동안 건강하게 연기하는 게 꿈이라는 은진 씨! 하지만 그녀를 가로막는 장벽이 있었으니, 바로 ‘살’이다. 지난 20년 사이 체중이 20kg이나 증가하는 바람에 허리와 무릎 건강이 나빠진 것. 1년 365일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빠지긴커녕 점점 늘기만 할 뿐! 원인 모를 살의 ‘근원’을 찾기 위해 순정시대가 두 팔 걷고 나섰다!
패스트푸드나 가공식품도 사절! ‘한식’을 가장 좋아하는 그녀는 식탁에 늘 '국물'이 빠지지 않는다. 그러나 장민욱 마스터는 그녀의 국물 사랑에 경고를 보내는데… 얼큰한 국물 음식은 한국인의 식탁에 빠질 수 없는 존재지만, 국에 밥을 말아 먹는 습관 등은 자칫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국물 위주의 식습관은 어떻게 우리를 살찌게 했을까?
3개월 전부터 매일 ‘만 보’를 걸었다는 은진 씨. 그러나 하루 1시간 30분 이상 운동해도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없었다. 이에 마스터는 ‘걷기’ 운동은 시간 대비 효율이 낮아서 20대~50대의 경우 살을 빼는 데 큰 효과가 없다는 충격적인 말을 한다. 대신 '숫자'보다 ‘제대로’ 걷기에 집중하면 15분만 투자해도 큰 운동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과연 마스터가 알려준 맞춤형 솔루션은 무엇일까?
순정의 방을 방문한 또 다른 주인공! 입금 전과 후가 확실한 여배우 이윤희 씨(42세).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몸매를 가지고 있던 그녀는 작년 갑상샘암을 앓고 난 후 23kg이 훌쩍 늘었다. 갑자기 찐 살에 몸이 무겁다는 느낌을 처음 받은 윤희 씨. 살이 찌자, 배우 일도 끊기고 우울증도 찾아왔다는데... 그녀는 이 모든 것을 이겨내고 3개월 만에 14kg을 감량했다. 그녀의 다이어트 비책은 마스터도 놀라 감탄할 정도! 과연 매달 2천만 원을 아낀다는 그녀의 3가지 다이어트 비책은 무엇일까?
채널A ‘순정시대’ 33회 ‘제 2의 윤여정이 되고 싶어요’는 10일(오늘)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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