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조혜원, 열애 공개 후 야구장 데이트…달달한 8살차 커플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이장우 조혜원 커플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조혜원은 7월 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최강 캡틴 박용택님. 최강 투수 송승준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강야구' 직관을 위해 야구장을 찾은 이장우 조혜원 커플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8살 나이 차가 무색할 만큼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이장우 조혜원 커플은 지난 달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당시 이장우 조혜원 측은 뉴스엔에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장우는 MBC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펼쳐왔다.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라인'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조혜원은 지난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했다. 이후 tvN '군검사 도베르만' '낮과 밤' 넷플릭스 '퀸메이커' KBS 2TV '퍼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조혜원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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