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코로나 격리로 날린 날들, 누구한테 소송 걸어야 하나”(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코로나19에 분노했다.
7월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와 소통하는 박명수가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불쾌'와 관련된 청취자의 다양한 메시지를 받아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취자는 "남편이랑 같이 코로나 걸려서 또 걸렸는데 아들이랑 어머니는 살려야 해서 남편이랑 둘이 방에도 격리 중입니다. 불쾌지수 상상 가시죠"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코로나19에 분노했다.
7월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와 소통하는 박명수가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불쾌'와 관련된 청취자의 다양한 메시지를 받아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취자는 "남편이랑 같이 코로나 걸려서 또 걸렸는데 아들이랑 어머니는 살려야 해서 남편이랑 둘이 방에도 격리 중입니다. 불쾌지수 상상 가시죠"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도 두 번째 걸렸는데 별로 그렇게 증상은 없었는데 그냥 목만 좀 칼칼하고 증상 없었거든요. 근데 저도 저희 집 지하실에 제 작업실이 있는데, 거기서 5일 동안 안 나왔어요. 거기서 그냥 가족들한테 피해 안 주려고 전혀 나오지 않았고 다행히 5일이 지나니까 좀 괜찮아 지더라고요"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세 번째는 또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많은 분들이 모이신 곳에 가실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게 그나마 좋지 않을까? 그냥 5일 날리는 거다. 코로나 누구한테 소송 걸어야 하나. 김앤장 가야 하나. 열 받는데"라며 스케쥴 취소에 대한 한탄도 전해 웃음을 줬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끝까지 섹시했다, 이준호♥임윤아 뜨거운 첫키스 (킹더랜드) [결정적장면]
- 홍진경, 파격적인 평창동 사모님룩 “조경 사장님 놀라셨을텐데‥”
- 서울대 출신 소프라노 이상은 공연장 화장실서 숨진 채 발견,경찰 사인 조사중
- “다 갚았다 플러스다” 이상민, 69억 빚 청산→용산 집 이사 (미우새)[어제TV]
- 추성훈, 샤넬 여성복도 소화 “♥야노 시호와 옷 같이 입어” (사당귀)
- 송종국, 이혼 후 자연인 된 근황 “2년째 캠핑카서 생활”(살림남2)
- 염정아, ♥정형외과 원장 남편 금슬 “17년차에도 매력발산 ing”(전참시)[결정적장면]
- 유이, 래시가드 사이로 드러난 탄탄 복근…8kg 증량한 보람 있네
- 남사친·여사친에게 브라질리언 왁싱 받기 가능? “묘한 감정 생길수도”(KODE)
- “예림아 가려” 레드벨벳 예리 팬들도 놀란 아찔 비키니…반전 글래머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