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집중호우, 과할 만큼 선제 대응"...순방길 주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집중호우에 과도할 만큼 선제 대응해달라고 관계부처에 주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0일)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순방길에 앞서, 이번 주부터 장마전선이 강해지며 집중호우가 지속될 수 있다는 보고를 받고 인명피해 방지대책을 강조했습니다.
또, 집중호우 발생 때는 초기부터 작은 위험요인이라도 감지될 경우, 위험지역에서 주민들을 신속하게 대피시키는 등 과도할 만큼 선제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집중호우에 과도할 만큼 선제 대응해달라고 관계부처에 주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0일)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순방길에 앞서, 이번 주부터 장마전선이 강해지며 집중호우가 지속될 수 있다는 보고를 받고 인명피해 방지대책을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행안부와 산림청 등 관계부처는 지자체와 함께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위험지역을 다시 한 번 정비하고, 노약자와 장애인 등에 대한 대피 계획을 철저히 점검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집중호우 발생 때는 초기부터 작은 위험요인이라도 감지될 경우, 위험지역에서 주민들을 신속하게 대피시키는 등 과도할 만큼 선제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밝혔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날씨] 주 중반까지 강한 소나기...후반에는 초강력 장맛비
- 경부고속도로 1시간 활보한 여성…버스도 기겁해 급정거
- 과학계 퇴출된 황우석 근황…'만수르 밑에서 일한다'
- [단독] "n번방 3년 만에 또"...서울교통공사, 사회복무요원에게 개인정보 업무 떠넘겨
- "아이돌 팬사인회에 갔다가 '속옷 검사' 당했다" [앵커리포트]
- [속보] NYT "바이든, 러 내부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살려달라" 투숙객 신고 쇄도...52명 목숨 구해낸 소방관의 판단 [지금이뉴스]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