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사실 51kg" 체중 고백 '깜짝'…이대호 "초5때 이미 60kg"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방송인 광희가 실제 몸무게를 고백했다.
이에 광희는 "나름 몸무게를 증량한 것처럼 거짓말로 59㎏라고 썼는데, 사실 51㎏다"라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광희는 "군대 가기 전엔 58~59kg이었다"라며 "비주얼을 만들어가자고 생각했다. 화면이 비칠 일이 없으니까 정신없이 빼다가 전역 당시 사진 보고 놀랐다. 현재 몸무게가 한 50kg 정도"라고 고백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방송인 광희가 실제 몸무게를 고백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광희와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런닝 '스카우트' 대회 중 멤버들은 첫 번째 미션으로 발야구 게임에 나섰다.
제작진은 몸무게가 60㎏ 이하인 송지효, 전소민, 광희에게 대왕 새총을 사용할 수 있는 특별 찬스를 줬다. 남자 중 유일하게 '60㎏ 이하'로 지목된 광희가 민망해하자 전소민은 "너 60㎏ 안 넘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광희는 "나름 몸무게를 증량한 것처럼 거짓말로 59㎏라고 썼는데, 사실 51㎏다"라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소민은 "내가 너보다 (몸무게) 더 많이 나간다"라며 경악했다. 이대호는 "나는 지금 135㎏다. 초등학교 5학년 때가 60㎏였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광희는 2018년 전역 후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바짝 마른 모습을 보여 걱정을 샀다. 당시 광희는 "군대 가기 전엔 58~59kg이었다"라며 "비주얼을 만들어가자고 생각했다. 화면이 비칠 일이 없으니까 정신없이 빼다가 전역 당시 사진 보고 놀랐다. 현재 몸무게가 한 50kg 정도"라고 고백한 바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속옷 검사 당했다"…하이브 앤팀 팬사인회, 추행 논란 - 머니투데이
- 조세호, 車보다 비싼 명품백 들었다가…"따끔한 댓글 많이 읽어" - 머니투데이
- 10㎏ 증량한 코드 쿤스트, 근육질 깜짝 …이용진 "살 찌니까 예뻐" - 머니투데이
- 서주경 "자궁 파열에도 아들 출산…전남편과는 졸혼" 사연 보니 - 머니투데이
- 소개팅 커피값은 누가?…"밥까지 남자가 내야지" 추성훈 열변 - 머니투데이
- '정답 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모자란 남자" 악플 저격 - 머니투데이
- 신생아 10명 사망 16명 중태…인도 대학병원서 일어난 비극 - 머니투데이
- "지금까지 후회"…윤하, 16년 전 '신인' 아이유에 한 한마디 - 머니투데이
- 빽가, 연예인 전 여친 저격…"골초에 가식적, 정말 끝이 없다" - 머니투데이
- '故송재림과 열애설' 김소은 "가슴이 너무 아프다"…추모글 보니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