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 협약 체결
2023. 7. 10. 12:11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라이프가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니어 일자리 창출 사업은 서울시 거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창업 컨설팅을 제공해, 사업성이 있고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 창업가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라이프는 사업 지원금 5000만원을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 전한다. 지원금은 ‘중장년 (예비)창업가’ 비즈니스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이달부터 약 4개월간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을 받은 100여개 팀을 대상으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 창업가를 선발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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