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분양가에 초대형 교통호재까지... `칸타빌 더 스위트` 수요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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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102역(예정) 역세권 아파트로 조성되는 '칸타빌 더 스위트'가 착한 분양가와 계약 안심 보장제로 수요자의 부담을 낮춰 연일 관심을 높이고 있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에 조성되는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전용면적 84~101㎡, 총 6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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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 102역세권 입지에 GTX-D(추진), 5호선 연장(추진) 호재 등으로 높은 호응 이어져
인천 내 아파트 분양 단지 대비 가격경쟁력 갖춘 '칸타빌 더 스위트' 소비자 관심 집중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102역(예정) 역세권 아파트로 조성되는 '칸타빌 더 스위트'가 착한 분양가와 계약 안심 보장제로 수요자의 부담을 낮춰 연일 관심을 높이고 있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에 조성되는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전용면적 84~101㎡, 총 6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신설역(예정)이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인천지하철 1호선은 단지의 입주 전 개통될 예정이어서, 입주민은 입주와 동시에 역세권 입지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정부가 서부권광역급행철도(GTX-D)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히고, 지난 21일에는 인천 서구와 김포시가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의 조속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추가적인 교통호재도 더해져 이에 따른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뛰어난 가격 경쟁력이 돋보인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4억3000만원대부터 시작되는데, 이는 검단권역 내 실거래가 6억9000만원에 거래되는 기입주단지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최근 분양 단지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실제 최근 인천 청라권역에서 분양하고 있는 아파트 대비 최대 2억원 정도 저렴해 경쟁력 있는 분양가를 갖춰 눈길을 끌고 있다."며 "이에 더해 칸타빌 더 스위트의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로 중도금 1회차 납부 전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며, 이는 인천 서구 전매제한기간이 대부분이 1년에서 3년 이상인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장점으로, 투자 수요자들에게 있어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은 분양가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10억원의 분양가격이 책정되는 단지도 속출하고 있는 만큼, 향후 가격 메리트는 더욱 커질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한편 칸타빌 더 스위트는 검단신도시 한가운데에 위치하여 검단신도시는 물론 기형성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고 단지 앞에는 창신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원당중·고교도 도보 거리에 위치해 교육여건 또한 좋다.
한 업계관계자는 " 이 밖에도 칸타빌 더 스위트 인근에 종합병원 개발 예정인 부지도 위치하고있어 향후 개발이 완료될 경우 주거 편의성은 더욱 확대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최근 주거환경에서 병원 인접 효과는 더욱 커지고 있어 이에 따른 미래가치도 상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현재 견본주택에서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에 위치한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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