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공연예술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춤 출 사람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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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문화재단이 오는 9월 22일 개막하는 2023 부산국제공연예술제 개막 공연 '댄싱 제너레이션'에 함께할 시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댄싱 제너레이션은 일회성 축제를 탈피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퍼포먼스 워크숍과 개막 공연을 통해 새로운 문화예술 참여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올해의 부산국제공연예술제는 '환기, 새로고침'을 주제로 한다.
한편 올해 부산국제공연예술제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금정구 온천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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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제, 9월 22일~24일 금정구 온천천 일원서 개최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 금정문화재단이 오는 9월 22일 개막하는 2023 부산국제공연예술제 개막 공연 '댄싱 제너레이션'에 함께할 시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댄싱 제너레이션은 일회성 축제를 탈피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퍼포먼스 워크숍과 개막 공연을 통해 새로운 문화예술 참여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올해의 부산국제공연예술제는 '환기, 새로고침'을 주제로 한다. 댄싱 제너레이션은 이를 바탕으로 세대별 시대의 흐름과 함께하는 음악을 환기하고, 춤을 매개로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무대가 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세대별로 나뉜 총 4그룹이 △유아~10대 △20대~30대 △40대~50대 △60대 이상 등 각 세대를 대표했던 음악을 바탕으로 댄스 전문가가 진행하는 8회의 창작 안무 워크숍을 거쳐 축제 개막 무대에 오른다.
참여자는 세대별로 20명, 총 80명이다. 금정구에 거주하거나 금정구에서 활동하는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올해 부산국제공연예술제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금정구 온천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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