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통합 1위,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제치고 콘텐츠 랭킹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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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가 통합 콘텐츠 랭킹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SBS 금토드라마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로, 지난주 랭킹에서 3위로 진입 후 불붙은 화제성으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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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가 통합 콘텐츠 랭킹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SBS 금토드라마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로, 지난주 랭킹에서 3위로 진입 후 불붙은 화제성으로 1위에 올랐다.
김태리와 오정세의 연기로 특히 호평받고 있으며, 6월 23일부터 SBS 금토드라마로 방영 중이다.
2위는 최근 OTT에서 역주행 중인 영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다.
개봉한 지 5년이 지났지만 지난주에는 랭킹 1위에 오를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였다. 6월 28일 개봉한 이 작품의 후속작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며 재주목받는 것으로 보인다.
이어 김태희, 임지연 주연의 ENA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이 3위에 올랐다.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이며,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4위는 JTBC 드라마 ‘킹더랜드’다.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로 지난주 2위에서 두 계단 내려간 순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TV 시청률은 10%대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다.
지난 6월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는 5위에 자리했다.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스릴러 시리즈다.
한편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인 ’범죄도시 3‘, 10위 내 작품 중 유일한 애니메이션 시리즈 ’최애의 아이‘, 신혜선과 안보현 주연의 tvN 주말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4주 연속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2‘, 지난달 OTT를 통해 공개된 영화 ’카운트‘가 6위부터 10위를 차지했다.
키노라이츠는 주간 통합 콘텐츠 랭킹 외에 OTT 서비스 종합 인기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OTT트렌드 랭킹 차트와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디즈니+, 왓챠, 쿠팡플레이의 콘텐츠 랭킹 차트를 제공하고 있다. 순위는 약 10만 건의 영화, 드라마, TV 예능 데이터와 내외부 국내 미디어 트렌드 데이터를 분석해 산출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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