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원 ‘찾아가는 문화예술 교육·공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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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문화원의 '찾아가는 문화예술 교육·공연'이 지역사회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논산시의 후원 속에 진행 중인 '찾아가는 문화예술 교육'은 취약계층의 문화생활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만들어 문화복지를 실현하는 장이 되고 있다는 것.
논산문화원은 양로원, 노인복지센터, 청소년 보호시설 등을 찾아가 꽃꽂이·그릇 빚기·한지 공예 등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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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문화원의 ‘찾아가는 문화예술 교육·공연’이 지역사회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논산시의 후원 속에 진행 중인 ‘찾아가는 문화예술 교육’은 취약계층의 문화생활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만들어 문화복지를 실현하는 장이 되고 있다는 것.
논산문화원은 양로원, 노인복지센터, 청소년 보호시설 등을 찾아가 꽃꽂이·그릇 빚기·한지 공예 등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논산문화원 문화학교의 강사와 수강생이 공연단을 구성해 보호시설을 찾아가 펼치고 있는 공연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상반기에는 노인복지센터, 행복대학 등에서 어르신들에게 악기 연주, 노래, 시극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문화학교에서 갈고닦은 솜씨를 사회에 환원해 함께 살아가는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는 평가다.
논산문화원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다양한 팀이 공연에 동참, 문화예술을 통해 향기롭고 윤택한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일에 힘 쏟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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