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박서준..예측 불가 폭발적인 연기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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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를 예고해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누군가와 마주한 '영탁'과 주민들의 스틸은 황궁 아파트 밖에서 마주한 냉혹한 현실과 조금도 예측할 수 없는 위기 상황들이 몰고 올 숨 막히는 긴장감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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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를 예고해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10일 공개된 보도스틸은 올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앙상블을 예고한다.
황궁 아파트의 새로운 주민 대표 '영탁' 역 이병헌의 스틸은 날카로운 눈빛만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가족을 지키고자 애쓰는 '민성' 역 박서준과 신념을 잃지 않으려는 '명화' 역 박보영의 스틸은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연기 변신부터 첫 부부 호흡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부녀회장 '금애' 역의 김선영, 외부에서 살아 돌아온 '혜원' 역 박지후, 비협조적인 주민 '도균' 역 김도윤의 스틸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 뜨거운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황궁 아파트 안팎으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민들을 담은 스틸은 재난 이후 시작되는 진짜 생존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누군가와 마주한 '영탁'과 주민들의 스틸은 황궁 아파트 밖에서 마주한 냉혹한 현실과 조금도 예측할 수 없는 위기 상황들이 몰고 올 숨 막히는 긴장감을 예고한다. 주민 대표 '영탁'을 중심으로 새롭게 정해진 주민 수칙과 이에 따라 급변하는 황궁 아파트의 모습은 흥미로운 전개에 힘을 더하며 올여름 극장가에 잊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8월 9일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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