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2023 다이닝 페어' 열어…최대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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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21일까지 '2023 다이닝 페어'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2023 다이닝 페어는 퀸즈파크·베라·라뜰리에 등 SPC가 운영하는 대표 외식 브랜드가 참여해 '다이닝 세트'를 출시하고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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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SPC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21일까지 '2023 다이닝 페어'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2023 다이닝 페어는 퀸즈파크·베라·라뜰리에 등 SPC가 운영하는 대표 외식 브랜드가 참여해 '다이닝 세트'를 출시하고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퀸즈파크는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2인 런치 세트를 혜택가 9만5000원(정상가 10만7000원)에 판매한다. 세트 메뉴는 샐러드·브런치 1종·파스타 또는 리조또 1종·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했다. 스프와 디저트도 무료로 증정한다.
베라와 라뜰리에는 '다이닝 2인 세트'를 30% 혜택가로 제공한다. 베라는 시저 샐러드·피자(L) 1종·파스타 1종·음료 2잔으로 구성한 세트를 혜택가 6만5800원(정상가 9만4000원)에 판매한다.
라뜰리에는 콥 샐러드·파스타 1종·라이스 1종·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한 세트를 혜택가 5만3500원(정상가 7만6500원)에 제공한다.
SPC 관계자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시작되는 시즌에 맞춰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 SPC 외식 브랜드들의 대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8월에도 새로운 내용으로 여름 시즌 2차 다이닝 페어를 준비하는 등 고객 혜택 행사를 지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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