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호텔 망고빙수 43만원어치 먹방…"큰 맘 먹고 1년에 한번"

전재경 기자 2023. 7. 1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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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미선이 통 큰 먹방을 선보였다.

박미선은 첫 번째 호텔에서 12만6000원짜리 망고 빙수를 먹었다.

박미선은 또 다른 호텔에서 9만2000원, 8만5000원 짜리 망고 빙수도 먹었다.

박미선은 "공통적으로 다 비싸다. 큰 맘 먹고 1년에 한 번 먹는다면 원하는 빙수를 한 번쯤 먹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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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미선 2023.07.10 (사진=유튜브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우먼 박미선이 통 큰 먹방을 선보였다.

박미선은 9일 유튜브 개인 채널에 '한국에서 가장 비싼 프리미엄 망고 빙수 4종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첫 번째 호텔에서 12만6000원짜리 망고 빙수를 먹었다. 유기농 우유로 만들었다는 애플망고 빙수를 맛본 박미선은 "음. 아임 해피"라며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그다음 호텔에서도 박미선은 망고 빙수를 주문해 먹었다. 가격은 13만 원이었다. 박미선은 "새콤달콤한데 달콤함이 좀 더 강해 맛있다. 얼음 결이 살아있어 더 시원하다"고 평했다.

박미선은 또 다른 호텔에서 9만2000원, 8만5000원 짜리 망고 빙수도 먹었다. 박미선은 "공통적으로 다 비싸다. 큰 맘 먹고 1년에 한 번 먹는다면 원하는 빙수를 한 번쯤 먹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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