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네덜란드 작가 유르겐 베이 초청 특강…내일 동부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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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11일 오후 5시 동부창고 38동에서 네덜란드 작가 '유르겐 베이' 초청 특강을 연다.
유르겐 베이는 기존 사물들의 개념을 재정의하는 디자인 그룹 드록 디자인의 주요 디자이너다.
유르겐 베이는 현재 국립공주대학교와 협업해 물부족과 물관리에 대한 인식 확산 및 교육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워터스쿨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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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11일 오후 5시 동부창고 38동에서 네덜란드 작가 '유르겐 베이' 초청 특강을 연다.
유르겐 베이는 기존 사물들의 개념을 재정의하는 디자인 그룹 드록 디자인의 주요 디자이너다. 현재 암스테르담 샌드버스 인스티튜트 대학원장으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유르겐 베이는 현재 국립공주대학교와 협업해 물부족과 물관리에 대한 인식 확산 및 교육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워터스쿨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오는 9월 1일 개막하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본전시에도 참여해 청주의 생태가 품어낸 재료와 청주의 자연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제작한 작품을 선보인다.
조직위 관계자는 "세계적인 작가와 함께 협업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를 엿보고, 그 속에 담긴 친환경과 디자인 철학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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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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