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복지부 주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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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복지부는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을 종합, 평가해 이 같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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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복지부는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을 종합, 평가해 이 같이 결정했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이란 지자체가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 및 서비스 등을 기획·추진하는 사업이다. 안성시는 지역사회 의견 수렴 및 건강문제 분석을 통한 맞춤형 노인통합돌봄사업, 주민건강지도자 양성을 통한 취약계층 건강돌봄활동, 주민 주도 건강 프로그램 시행 및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산업체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 사업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나경란 안성시보건소장은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더 귀 기울이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건강정책을 통해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과 건강 형평성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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