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폭염주의보 발령시 버스승강장에 얼음·생수 비치

정우용 기자 2023. 7. 1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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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10일 폭염에 대비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설시장 인근 버스승강장 6곳에 얼음과 생수를 비치했다.

영천시는 오는 9월 초까지 NH농협 영천시지부와 대구은행 영천시청지점의 후원을 받아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버스승강장 6곳에 생수와 얼음을 비치하기로 했다.

최기문 시장은 "작은 시책이지만 시민들이 필요로 하고, 가려워하는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시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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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10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영천 공설시장 인근 버스승강장 6곳에 얼음과 생수를 비치했다. (영천시 제공)2023.7.10/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영천시는 10일 폭염에 대비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설시장 인근 버스승강장 6곳에 얼음과 생수를 비치했다.

영천시는 오는 9월 초까지 NH농협 영천시지부와 대구은행 영천시청지점의 후원을 받아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버스승강장 6곳에 생수와 얼음을 비치하기로 했다.

최기문 시장은 "작은 시책이지만 시민들이 필요로 하고, 가려워하는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시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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