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덕률 사학진흥재단 이사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서한샘 기자 2023. 7. 10.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은 홍덕률 이사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1 zer0)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홍 이사장은 "챌린지를 통해 우리 모두가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확산되길 바란다"며 "한국사학진흥재단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종이컵 사용 중단, 개인별 텀블러 사용 일상화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경부 캠페인…다음 주자로 남성희 전문대교협 회장 지목
(한국사학진흥재단 제공)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한국사학진흥재단은 홍덕률 이사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1 zer0)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일상에서부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시작된 환경부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환경보호 인식을 함께 개선해 나가자는 약속을 담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콘텐츠를 게시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홍 이사장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서유미 원장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홍 이사장은 "챌린지를 통해 우리 모두가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확산되길 바란다"며 "한국사학진흥재단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 이사장은 다음 주자로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을 지목했다.

한편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종이컵 사용 중단, 개인별 텀블러 사용 일상화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고 설명했다.

또 지난달 환경의날(6월5일)을 맞아 임직원이 팝업북을 제작해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하고 대구 동구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도 펼쳤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