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뛴다' 원지안, 옥택연에 취중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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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 옥택연과 원지안의 달라진 분위기가 포착됐다.
10일 방송되는 KBS2 드라마 '가슴이 뛴다' 5회에서는 주인해(원지안)가 선우혈(옥택연)에게 취중 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5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한층 가까워진 우혈과 인해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취중 고백 현장은 이날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가슴이 뛴다'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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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원지안 모습 담긴 스틸 공개
'가슴이 뛴다' 옥택연과 원지안의 달라진 분위기가 포착됐다.
10일 방송되는 KBS2 드라마 '가슴이 뛴다' 5회에서는 주인해(원지안)가 선우혈(옥택연)에게 취중 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우혈과 인해는 동거를 시작했다. 우혈은 인해와의 입맞춤 후 그의 피에서 해선(윤소희)을 느꼈다. 고양남(김인권)은 우혈에게 인해의 피를 사랑이 충만한 피로 만들어야 한다는 특별한 미션을 줬다.
5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한층 가까워진 우혈과 인해의 모습이 담겼다. 우혈은 깊은 생각에 빠진 인해를 걱정스레 바라보고 무심한 위로를 전하듯 그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애정이 담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기까지 한다. 인해를 사랑에 빠지게 만들어야 하는 우혈의 행동 하나하나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자신도 모르게 우혈에게 취중 고백을 하던 인해는 취기에 감정이 한꺼번에 밀려오는 듯 눈시울을 붉힌다. 또한 갑작스러운 우혈의 스킨십에 놀라 토끼 눈이 된 모습이다.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듯 차가운 인해가 우혈에게 취중 고백한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두 사람의 취중 고백 현장은 이날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가슴이 뛴다'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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