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파리 생제르맹 유니폼 입고 방한‥전북과 국내 친선전

손장훈 wonder@mbc.co.kr 2023. 7. 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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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입단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이 다음달 3일 부산에서 전북 현대와 친선 경기를 가질 예정입니다.

파리 생제르맹과 전북의 친선 경기를 주관하는 쿠팡플레이는 각 구단과 협의를 거쳐 대한축구협회에 경기 허가 신청서를 접수했고, 승인이 날 경우 파리생제르맹이 다음달 1일 도쿄에서 경기를 마친 뒤 3일 부산에서 전북과 프리시즌 경기를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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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입단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이 다음달 3일 부산에서 전북 현대와 친선 경기를 가질 예정입니다.

파리 생제르맹과 전북의 친선 경기를 주관하는 쿠팡플레이는 각 구단과 협의를 거쳐 대한축구협회에 경기 허가 신청서를 접수했고, 승인이 날 경우 파리생제르맹이 다음달 1일 도쿄에서 경기를 마친 뒤 3일 부산에서 전북과 프리시즌 경기를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마요르카에서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한 이강인이 프로팀 소속으로 국내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음바페, 네이마르 등 슈퍼스타들과 함께 국내 팬들 앞에서 호흡을 맞출 전망입니다.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01765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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