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핫뉴스] '수비왕'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이적 확정적…"연봉 17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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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왕' 김민재 선수가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가 바이에른 뮌헨 입단 절차를 사실상 마무리했습니다.
독일 언론은 김민재가 2028년까지 뮌헨과 계약할 예정이라며 1천200만 유로, 우리 돈 170억 원의 연봉을 받게 될 거라고 보도했습니다.
독일 언론들은 바이에른의 팀 닥터들이 한국으로 넘어가 김민재의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했다며,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 영입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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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왕' 김민재 선수가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가 바이에른 뮌헨 입단 절차를 사실상 마무리했습니다.
유럽축구 이적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뮌헨이 이미 김민재의 바이아웃 조항에 맞춰 이적료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김민재는 메디컬 테스트도 끝마쳤고, 사실상 서류에 서명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일 언론은 김민재가 2028년까지 뮌헨과 계약할 예정이라며 1천200만 유로, 우리 돈 170억 원의 연봉을 받게 될 거라고 보도했습니다.
독일 언론들은 바이에른의 팀 닥터들이 한국으로 넘어가 김민재의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했다며,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 영입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이강인 선수가 프랑스 명문 파르생제르맹과 5년 계약을 마무리 지으면서 유럽 빅5 프로축구 최고 구단에 한국 선수의 연이은 진출이 성사될 걸로 보입니다.
(취재 : 정성진 / 영상편집 : 박진훈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정성진 기자 capta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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