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돌아오는 'ROS 2023' 한국 대표 선발전 연습 서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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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가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으로 준비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ROS 2023' 한국 대표 선발전 연습 서버를 오픈했다.
김성진 라그나로크 온라인 PM은 "10년 만에 진행하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e스포츠 대회인 만큼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며 준비하고 있다. 한국 대표 선발전 신청 유저분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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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 2023'은 10년 만에 열리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이다. 2023년 하반기, 한국을 포함해 대만, 동남아시아 등 7개 지역의 라그나로크 온라인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총상금 6500만 원을 두고 혈전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 대표 선발전 준비를 위한 연습 서버는 7월 7일부터 31일까지 한정 기간 오픈한다. 연습 서버는 ROS 2023 대회 서버와 동일하게 구성됐다.
신청을 마친 유저에게는 연습 서버 오픈 시 대회에서 사용할 계정과 동일하게 세팅된 연습 계정을 지급한다. 연습 계정은 직업별 캐릭터를 1개씩 세팅해 13개를 지급, 대회와 동일한 환경에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연습 서버 오픈 이후 한국 대표 선발전을 신청한 유저는 다음날 연습 계정을 받을 수 있으며 연습 서버에서는 PVP 연습부터 전술 및 진형 구성 등을 진행 가능하다.
김성진 라그나로크 온라인 PM은 "10년 만에 진행하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e스포츠 대회인 만큼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며 준비하고 있다. 한국 대표 선발전 신청 유저분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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