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낙원' 타히티 알리는 새 글로벌 캠페인 떴다

타히티 관광청, 매 순간을 소중하게 전개

2023 타히티 관광청 브랜드 캠페인 '매 순간을 소중하게'(타히티관광청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타히티 관광청이 새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매 순간을 소중하게'(Treasure Every Moment)를 10일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친 일상에 온전한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타히티를 완벽한 여행지로서 소개한다.

커플, 가족, 자유여행 등 폭넓은 여행객 겨냥해 '타히티의 섬들' 속 다양한 액티비티와 독특한 폴리네시아 문화 및 이색적인 자연 환경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캠페인 전용 사이트를 방문하면 캠페인 영상을 시청하고 및 온라인 가이드북을 내려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번 글로벌 캠페인 발표와 관련해 타히티 관광청 한국사무소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소비자 대상 퀴즈 이벤트를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정답을 댓글로 남긴 이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준다.

또 올 10월 재취항 예정인 타히티 국영 항공사인 에어 타히티 누이(Air Tahiti Nui)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