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12일부터 장항준 ‘리바운드’ 월정액 서비스 제공

박정은 2023. 7. 1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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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가 12일부터 최약체 고교 농구부의 실화를 그린 영화 '리바운드'를 국내 OTT 최초 월정액 서비스로 제공한다.

올해 4월 개봉한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 대회에서 최약체 부산중앙고 농구부 신임 코치와 선수 6명이 8일간 써 내려간 기적 같은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감동 실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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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

웨이브가 12일부터 최약체 고교 농구부의 실화를 그린 영화 '리바운드'를 국내 OTT 최초 월정액 서비스로 제공한다.

올해 4월 개봉한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 대회에서 최약체 부산중앙고 농구부 신임 코치와 선수 6명이 8일간 써 내려간 기적 같은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감동 실화 영화다. 장항준 감독의 신작이자 '수리남'의 권성휘 작가, '악귀'의 김은희 작가가 집필에 참여했다.

웨이브 월정액 이용자는 최신 인기 영화 리바운드를 비롯해 1990년대 대한민국에 농구 붐을 일으킨 애니메이션 '슬램덩크 시리즈', 드라마 '마지막 승부' 등을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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